나의 앨범
6월의 쌍책초등학교
멋지다! 김샘!
2010. 6. 23. 13:21
신록이 우거지고 운동장의 천연잔디가 빛을 발하는 6월의 쌍책초등학교입니다.
찌는 듯한 더위와 따가운 뙤약볕은 장미마저 지치게 합니다.
아이들과 삼겹살 파티를 하기 위해 텃밭에 심어 놓은 온갖 채소들이 하루하루 다릅니다.
화단에는 야생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그리고 접시꽃은 비를 만드려고 하늘을 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