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앨범
산촌에서의 마지막 가을...아~
멋지다! 김샘!
2013. 11. 7. 16:08
안올 것 같았던 산촌에서의 마지막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며가며 들러겠다고 마음 한구석에 구겨 넣었지만 몸 떠나면 마음 떠나는 것을 숱하게 겪었기에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세월이 한참 흐른 뒤, 산촌의 가을이 생각나면 이 사진으로 추억을 되새김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