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4일

출근하여 공문을 확인했다.
기획회의를 했다. 어제 생략해서 업무 적정화 관리자 연수 내용을 전달했다. 교장 선생님은 내 생각과 많이 달랐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비전자문서 등록을 시작했다. 교원 업적 평가, 학교폭력 기여 교원, 성과상여금 설문지 등을 등록하였다. 강사 관련 서류를 하지 못했다.
2월에 해야 될 일을 챙기는데 당연히 있어야 될 장부들이 없었다. 내가 잘못 보관했을 수가 있어서 업무 인수인계서를 확인하니 없었다. 교무행정실무원에게 찾아보라고 이야기했다.
졸업식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챙기니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전통적인 졸업식을 하기 때문에 안내장부터 새롭게 작성해야 될 것들이 있었다.
장모님이 요양병원에 계셨는데 건강이 많이 악화되어서 아내, 두 아들과 병문안을 가기 위해 오후 조퇴를 신청했다.

#교감일기
#나쁜교사불온한생각으로성장하다 / 김상백 저
#내수업을간섭하지마라 / 김상백 저
#착하게사는지혜 / 김상백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