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4일

출근길의 파란 하늘이 참 좋다.
공문을 확인했다.
창체 강사 채용 관련 서류를 챙겨서 결격사유 조회와 성범죄 경력 조회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전력 조회 공문을 보내려 하다가 동의서를 다시 살폈더니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공란을 채워 줄 것을 요구했는데 퇴근 시까지 소식이 없었다.
중간 활동 시간에 업무 적정화 및 통합위원회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했다. 협의회 결과로 내부기안을 했다. 결재 난 계획을 공람하고, 업무 적정화 계획 끝부분의 종합감사 시에 필요한 서류를 참고하여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없애거나 줄이자고 안내했다.  3월 18일 다음 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미래형 컴퓨터실 구축을 위한 물품 선정 위원회를 했다.
주의 깊게 안 들어서 기억이 되지 않은 것인지 기억에 없는 것이 종종 발생한다. 우기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틈틈 독서를 했다.

#교감일기
#나쁜교사불온한생각으로성장하다 / 김상백 저
#내수업을간섭하지마라 / 김상백 저
#착하게사는지혜 / 김상백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