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0일

학교 안은 평온한데 바깥은 미세먼지 나쁨, 구름 많음과 바람이다. 찬바람이 아니라서 그나마 좋다.
민방위 훈련을 했다.
내부기안과 시행문, 공문 정보공개 요령을 메신저로 안내했다.
내부기안은 ‘000 하고자 합니다.’가 옳으나 시행문(발송 공문)은 ‘000 합니다.’가 옳다. 예를 들면 내부기안은 붙임과 같이 시행하고자 합니다고 시행문은 붙임과 같이 제출합니다로 해야 한다.
정보공개도 규정에 비공개에 해당되는 경우만 비공개에 체크하고 목록은 공개, 비공개 사유에 체크하면 된다. 물론 교직원이 보면 안 되는 중요한 정보일 경우는 직원 열람 제한도 체크해야 된다. 습관적으로 비공개로 하지 말자고 했다. 사소하고 당연하지만 반복되어서 안내했다.
인근 중학교에 통학버스 공동이용 학생 명단 송부 요청 공문을 보냈다. 안전을 위해 파악해두어야 한다. 모르고 있었는데 교장 선생님이 알려주셨다.
직원 체육연수를 했다.

#교감일기
#나쁜교사불온한생각으로성장하다 / 김상백 저
#내수업을간섭하지마라 / 김상백 저
#착하게사는지혜 / 김상백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