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2일

1. 교장 선생님에게 자연스럽게 연수 복명을 했다.
2. 교원지위법에 의한 교권보호위원회를 재구성하려니 기존에 9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교원을 1/2 초과하려니 교원 위원 임명 철회와 다수의 비교원의 위촉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다음 주 월요일에  전달연수를 하고 재구성하기로 했다.
3. 개정된 교원지위법을 학교 규칙에 반영하기 위해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추경을 비롯한 안건으로 학교운영위원회가 조만간 개최될 것이라고 해서 교무 선생님에게 학교규칙을 살펴보고 신규, 개정,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이번에 한꺼번에 심의를 받자고 했다.
4. 행정실에서 협조 요청이 있었는데 인사이동을 한 교사가 해당되어서 이동한 학교의 교감에게 연락하여 해결했다.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해당되지 않는 학교는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 교감의 업무라는 것이 공통적인  몇 가지를 제외하면 학교마다 다 다르고 업무의 난이도도 차이가 많이 난다.
5. 학교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이 있어서 관내 전 초등학교에 홍보 및 관람 협조 공문을 보냈다. 
6. 우리 학교와 맞지 않은 공문이 있어서 담당 장학사에게 정정을 요청했는데 시기가 늦어서 정정은 힘들다고 하면서 정정내용으로 제출해달라고 했다. 정정이 힘든 이유를 충분히 공감했다. 담당이 교무 선생님이라 이 사실을 알렸다.

여러 가지로 다음 주부터는 좀 바빠지겠다.

#교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