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일기(2018~)
2020년 5월 21일
멋지다! 김샘!
2020. 5. 21. 16:55
중요하고 꼭 해야 될 일을 당시에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 많은 교원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다.
중요하고 제대로 해야 되는 일은 다소 귀찮고 바쁘더라도 서로서로 확인하고 도와서 제대로 마무리하자.
본인에게도 좋고, 후임이나 다른 교사를 괴롭히지 않는 방법이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본인의 무지와 나태로 괴롭혀서야 되겠는가?
교감 발령을 일 년 앞두었을 때 매일이 나태의 유혹이었다.
옆반 교사의 자극으로 물리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