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블로그를 시작한다.
나는 범고래를 좋아한다.
큰 덩치만큼이나 포악하면서 순하기도 하고
협동해서 먹이를 사냥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고래다워서 좋다.
범고래처럼 교육자 다운 교육자가 될것이다.
이 마음 변치 말기를 나 자신에게 다짐한다.
멋진 김선생을 만들기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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