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초가을의 쌍백초등학교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사람보다 더 많은 학교의 나무가 가을을 막 알리기 시작합니다. 파란 하늘이 사람의 마음보다 깊지 않다고 하지만 오늘은 반대인 듯 합니다. 파란 하늘이 스크린이 되고 담박한 아이들이 주인공인 영화를 오늘도 만듭니다. NG가 많아서 고함도 울리.. 나의 앨범/응답하라 쌍백초등 2015.09.08
선생을 한 것이 행운입니다.-여기는 합천군 쌍백면 쌍백초등학교 입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입니다. 아이들에게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귀찮았습니다. 감동도 없고 진정성 없는 스승의 날에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선생하는 것이 힘들다고 매스컴에서 이야기 하네요. 그래도 철없는 방송은 촌지 문제를 이야기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 아내에게 드립커피 .. 나의 앨범/응답하라 쌍백초등 2015.05.15
우리학교와 산수유꽃 옮긴 학교에서 아이들과 봄맞이 하러 나갔습니다. 어제 내린 봄비와 오묘한 바람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개하지 않은 산유꽃도 푸른하늘과 어우러져 참 예쁘네요. 그리고 푸른 잔디가 돋아나면 우리학교 정말 아름답겠죠? 경남 합천군 쌍백초등학교로 많이 전학오세요. 정말 .. 나의 앨범/응답하라 쌍백초등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