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텃밭에 여러 가지 채소를 심었습니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고추와 피망, 오이와 참외, 애호박과 단호박은 열매를 맺기 전까지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운데 있는 마무에는 매실이 열려 있습니다. 다음주에 따서 매실음료나 매실술을 담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자리에는 뽕나무에 오디가 탐스럽게 열려 있습니다. 학생들과 따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줍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잘 키워서 학생들과 고기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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