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론: 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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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9일

어떤 재능으로, 실제로 그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잘난 체하는 이와 실제로 그런 재능을 담담하게 드러내는 이의 구별은 이득을 따지지 않는 꾸준함이다. 그리고 잘난 체하는 이가 잘난 체하려는 재능을 꾸준히 드러내다 보면 잘나게 될 수도 있다. 잘난 체하려는 이가 재능 있는 사람에게 '잘난 척하는 짓이다.'로 현혹하는 것을 경계한다. 그런 사람은 그 잘난 체로 인기를 조금 얻으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잘난 놈이라며 세상을 어지럽힌다.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정말 골치 아프다. SNS에서 잘났다고 뽐내고 실제에선 SNS의 잘남으로 학교 구성원들과 말 한마디 섞지 못하면서 SNS로 자기 잘남을 애먼 학교구성원들의 험담으로 만회하려는 이들을 경멸한다. 그들이 교원 노조와 교원단체 전, 현직 간..

교감 일기(2018~)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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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로 학교를 평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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