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론: 미립

  • 홈
  • 방명록

개천예술제 2

2024년 10월 7일

나는 기술의 발달에 의한 사회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 그런 사회 흐름에 따라 교육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른다. 다만 내가 알게 된 세상 일부분의 지식으로 세상과 교육이 그렇게 변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때론 그런 바람을 서슴없이 밝히며 다른 바람을 비판도 한다.  그런 나의 행실이 마음에 들었는지, 가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자는 사람이 내가 한가한 시간에 연락을 하라고 한다. 경우가 아닌 것 같아 얼버무리고는 연락하지 않는다. 경우가 아니라는 이유는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사석에서 내 속마음을 드러내야 하는데 굳이 그걸 왜 내게 요구하는지, 꼭 나를 만나고 싶다면 시간과 장소를 나에게 물어보고 정중하게 청해야지. 무례하다.  세상의 깨달음으로 성장하는 후배들은 실수와 조그마한 고의적인 거짓 행실..

교감 일기(2018~) 2024.10.07

2013. 진주 남강유등축제

망설이다가 유등축제에 걸어갔습니다. 작년보다 유등이 다양해졌고 숫자도 많은 것 같습니다. 13일까지입니다. 구경오세요.

나의 앨범 2013.10.09
1
더보기
프로필사진

학교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로 학교를 평론하다.

  • 분류 전체보기 (1579) N
    • 교감 일기(2018~) (1026) N
    • 교육 언설 (105)
    • 세상 간섭 (67)
    • 학교 리더십 (251)
      • 질문법 & 리더십 (48)
      • 신규교사 멘토링 (80)
    • 프로젝트수업(PBL) (22)
    • 나의 앨범 (107)
      • 응답하라 철성초등 (0)
      • 응답하라 고성초등 (0)
      • 응답하라 봉곡초등 (0)
      • 응답하라 봉원초등 (0)
      • 응답하라 신진초등 (0)
      • 응답하라 쌍책초등 (0)
      • 응답하라 쌍백초등 (3)
      • 응답하라 천전초등 (3)
      • 산책길에서 (19)

최근댓글

Archives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