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6일 심리적으로 불편한 날일 것이라는 추측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기획회의를 했다. 기획회의 마치고 특정인과 어제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드러나는 부분만 이야기하고 실제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숨겼다. 진실의 둘레만 맴도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 교감 일기(2018~)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