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론: 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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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토록교장을갈망했던가장 1

2024년 12월 8일

기분 참 더럽다.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현실,  주인 된 국민이 뽑은 한 무리의 정치권력으로부터 되레 국민이 외면받는 대한민국의 정치 제도에 무력감을 넘어서 국민이 배신당했다는 용서할 수 없는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는다.  일제에 나라를 팔아먹어도,  쿠데타로 국민에게 총을 난사하여 정권을 잡아도,  국민이 선출하지 않은 민간인에게 국가 권력을 휘두르게 하여 국정을 농단해도,  시간이 지나면 슬그머니 풀려나서 국민이 모르는 권력 기관에서 활개 치며,  국민 배신을 멈추지 않는 몰국민주권의 우리 정치 역사를 단죄하지 못한 결과이다.   이번에는 단죄해야 한다.  2024년의 대한민국에 쿠데타가 웬 말이며 비상계엄력이 웬 말이란 말인가?  그것도 국민이 직접 뽑은 정치권력이 그런 짓을 했다.  ..

교감 일기(2018~)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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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로 학교를 평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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