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론: 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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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삶 1

2021년 9월 2일

*세상이 변한 줄, 아니 세상의 변화와 무관하게 교원의 특권 의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정신 차리라는 말귀마저 못 알아듣고, 억지만 부려서 대화 자체가 되지 않는 다른 학교의 한 인간이 싫어서 에돌려 적다. 1. 가치 판단은 본인이 하는 거다. 가치 판단을 누구라 하더라도 강요할 수 없다. 가치 판단 기준에 다른 이에게 누가 되는지도 포함되면 최상이다. 많은 사람은 그러는 게 당연하다며 그런 판단을 기대한다. 그러나 기대의 강요는 인권 침해다. 타인에게 누가 되는 가치 판단인 줄 알면서, 나의 가치를 높이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음에도 감정으로 가치 판단을 한다. 그럴 수 있다, 뭐라 할 수 없다. 그러나 자기만 그러면 되지, 혼자 그러는 게 두려워서 선동하여 우리의 일터를 어렵게 만드는 건 비난받아 마땅하..

교감 일기(2018~)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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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로 학교를 평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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