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매화도 난데없는 황사비로 시들고... 2016년에도 산수유와 매화가 봄을 알립니다. 그러나 나의 봄인 학교의 봄은 아직 이른가 봅니다. 지역에서 일요일에 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학부모와 학생이 참가하는 원칙입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의 열정이 아이들과 함께 달립니다. 저처럼 .. 학교 리더십 2016.03.20
매화밭에서... 우리 동네에는 매화밭이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뒷산으로 7km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차를 타고 가면 금방 올라갈 수 있는 곳입니다. 모르는 이들이 많아 밭주인도 등산로를 막지 않는 것이 다행입니다. 올해도 커피와 카메라를 챙겨 매화를 만나고 왔습니다. 나의 앨범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