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1일 어버이날에도 안 내려온 큰 아들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집에 온다고 했다. 내가 스승이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조금은 서운했다. 여하튼 아들을 오래간만에 아들을 본다는 마음에 괜히 설레는 금요일 아침이었다. 아이들의 아침 등교를 돕고 일과에 대한 협의를 간단히 한 후, 체험학습 .. 교감 일기(2018~)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