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론: 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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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연수 1

2022년 10월 24일

말과 글을 간결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적당한 우리말을 골라 두 번 말하지 않는 게 참 힘들다. 적당한 우리글을 골라 담백하게 쓰는 게 참 힘들다. 영어, 수학 공부를 꿈과 끼를 키우는 재능 교육은 대척이 아니다. 영어, 수학 공부와 인간의 위하는 인성 교육은 대척이 아니다. 영어, 수학 공부로 재능을 더 꽃 피울 수 있고, 더 폭넓고 깊게 인간을 위할 수 있다. 재능과 인성 운운하며 수학과 영어가 더 필요한 학생에게 그것과 더 멀어지게 하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자. 오후에는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2022년 고위직 대상 별도 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했다. 여성가족부에서 교장과 교감 행정실장을 고위직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란다. 고위직은 무슨, 마땅한 대우는 없고 잠재적 폭력 유발자여서 의무 교육만 늘어나고. "뭐 ..

교감 일기(2018~)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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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로 학교를 평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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