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내동면의 해맞이 공원에서 큰 아들의 동아리에서 밤새워 별을 관찰할 계획을 세웠다며 토요일 저녁을 비워두라는 명령(?)을 받고 술도 먹지않고 오락가락하는 소나기에 애를 태우다가 밤 10시에 내동면에 있는 해맞이 공원으로 안전하게 수송해 주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 강원도 산골로 착각할 정도였습니.. 나의 앨범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