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삼년하고 '똑똑하다'라고 생각하면 망한다. 존경하는 교장선생님 퇴임을 하십니다. 교장선생님과 친분이 있는 동료, 후배 교사들과 조촐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몇 번이나 만류하셨지만 떼를 쓰며 맞서서 겨우 마련하였습니다. 술잔과 함께 지난날의 추억이 오갔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지난날이 그립기도 하지만 학교를 떠.. 학교 리더십/질문법 & 리더십 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