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3일 방학하는 주의 월요일이었다. 날씨는 억수로 무더웠지만 기분은 좋았다. 승인해야 될 복무가 있어서 컴퓨터를 바로 켰다. 해당되는 복무는 없고 업무 메일로 인사기록변경신청 미비점을 알려와서 우리 학교에 해당되는 선생님에게 메신저로 알렸다. 공문을 몇 건 처리하니 시간이 가버렸.. 교감 일기(2018~)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