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론: 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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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2일

학부모가 제 역할은 해야 한다.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인심으로 학부모가 제 역할을 등한시하도록 하면 안 된다. 학교에서의 학생 안전과 위생은 당연히 철저하게 지도하고 그런 생활이 되도록 보장해야 된다. 당연히 가정에서는 자녀의 안전과 위생은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간혹 교육청과 지원청의 인심 정책이 부모가 자녀에게 가질 관심을 느슨하게 한다. 교사는 부모의 역할을 한시적으로 조금 대신할 수 있을 뿐이다. 학교도 일시적으로 가정의 역할을 조금 대신할 뿐이다. 교사와 학교가 희생하면 부모와 가정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오류가 작동하지 않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학교에 따라서는 오래전부터 부모와 가정의 역할이 교사와 학교로 이전되어 이제는 부모가 당당하게 부모의 역할을 학교에 요구하고 있다..

교감 일기(2018~)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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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로 학교를 평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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