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론: 미립

  • 홈
  • 방명록

학부모단체 1

2022년 5월 23일

이제는 나의 소신과 삶의 방법과 어긋나는 일에 대해서는 말로 선명하게 드러낸다. 나의 직책과 직위로 직접 표현이나 표기되는 경우는 더더욱 더 뚜렷하게 말한다. 내가 소속되어 있는 조직이나 단체가 그렇다고 하여 그런 것에 무조건 찬동하지 않는다. 내가 살아온 삶의 궤적과는 다른 삶으로 스스로 모순에 빠지고 싶지 않고, 모순된 이중적인 동시성의 삶으로 괴로워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학부모 단체를 비롯한 학교 공동체 단체에 직접 지원하는 예산을 그들의 통장에 직접 지원하고 그들이 결산하는 행정이 영 불가능할까? 그런 단체의 존재 가치와는 별개로 교직원이 그들의 소비생활을 정산하는 일을 보거나 결재를 할 때마다 마음이 정말 불편하다. 오늘은 화가 나서 괜히 옆에 있는 교무부장에게 새된 말을 했다. 물이..

교감 일기(2018~) 2022.05.23
1
더보기
프로필사진

학교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로 학교를 평론하다.

  • 분류 전체보기 (1588) N
    • 교감 일기(2018~) (1035) N
    • 교육 언설 (105)
    • 세상 간섭 (67)
    • 학교 리더십 (251)
      • 질문법 & 리더십 (48)
      • 신규교사 멘토링 (80)
    • 프로젝트수업(PBL) (22)
    • 나의 앨범 (107)
      • 응답하라 철성초등 (0)
      • 응답하라 고성초등 (0)
      • 응답하라 봉곡초등 (0)
      • 응답하라 봉원초등 (0)
      • 응답하라 신진초등 (0)
      • 응답하라 쌍책초등 (0)
      • 응답하라 쌍백초등 (3)
      • 응답하라 천전초등 (3)
      • 산책길에서 (19)

최근댓글

Archives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