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2학년 1반을 마무리합니다. 내일이면(2018.2.13.) 2017학년도 2학년 1반을 끝맺습니다. 교사로서의 마지막 학반, 마지막 아이들입니다. 정규반으로서의 마지막 아이들입니다. 직이 바뀌어도 동료들이 원하고, 할 수 있는, 해야 되는 수업이 있다면 기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교사로서의 끝맺음에 대한 소감은 차후에 정.. 나의 앨범/응답하라 천전초등 2018.02.12
불온한 생각 인간의 욕망을 억압하면서 사회적 사명감으로 사람을 강제하는 체제, 개인의 자립성과 신명을 말살해버리는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이 작가의 진단이었다. -최인훈 선생의 광장을 대한 유시민 작가의 생각(청춘의 독서에서) 아이들과 교사의 욕망을 억압하면서 국가발전의.. 세상 간섭 2017.03.19
2017학년도의 나의 다짐 교사를 20년 넘게 했습니다. 제법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 경험의 끝을 향해 달리는 2017학년도에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아침마다 아이들을 하이파이브로 맞이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업시간에 쫓겨 아이들의 이야기 막지 않겠습니다. 학습량을 .. 학교 리더십/신규교사 멘토링 201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