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일기(2018~)

2019년 4월 29일

멋지다! 김샘! 2019. 4. 29. 21:31

마지막 봄비가 내렸다.
잘못 작성이 반복되는 공문서 작성 요령을 예를 들어 메신저로 알렸다.
공문서는 중요한 일을 하는 공인들의 약속된 문서 형식이다. 그래서 내용을 오해 없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형식을 약속해 둔 것이다. 괴롭히기 위해 정한 형식이 아니다.
우리 학교 아이들의 연극이 지역 축제에 초청 공연되었다.
우리 학교가 공연을 제의한 것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준비위에서 우리 학교 아이들의 수준을 높이 사서 먼저 초청을 한 의미가 있어서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홍보했다.
중간 놀이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다하지 못한 교직원 월나눔과 5월 1일에 있을 운동회 협의회에 참여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통학로의 특정 부분과 체험학습 가는 길이 위험한 부분이 있다. 학부모 다모임에 안건으로 제의하여 학부모들이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해결할 방법을 찾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런 문제 해결은 학교보다 학부모와 지역사회,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분들을 움직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지금까지 경험상이 그렇다.
학생 자율동아리 활동과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시간이 겹쳐서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내가 학생 자율동아리 활동 지도들 하겠다고 했다. 지도보다 학생들이 자율적인 활동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고 안전  생활지도가 주된 일이다.

#교감일기
#나쁜교사불온한생각으로성장하다 / 김상백 저
#내수업을간섭하지마라 / 김상백 저
#착하게사는지혜 / 김상백 저


'교감 일기(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5월 2일  (0) 2019.05.02
2019년 5월 1일  (0) 2019.05.02
2019년 4월 26일  (0) 2019.04.26
2019년 4월 25일  (0) 2019.04.25
2019년 4월 23일  (0)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