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s메뉴가 사라지는 현상이 또 있었다. 권한을 부여하는 분에게 물었더니 설정을 변경한 일이 없다고 한다. 정말 희한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담당하는 분이 알아본 결과 전임 학교에서 감사 관련으로 겸임으로 가져갔다가 메뉴를 삭제했을 것이라고 했다. 전임 학교의 교감 선생님에게 문의해보니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아무튼 오늘 감사가 끝난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희한한 일이 없을 것 같다.
6학년 졸업앨범 촬영이 있었다.
아기 키우는 선생님들 고생이 정말 많다. 법과 인심으로 많이 도와야 된다. 기성세대가 많이 이해하고 도와야한다.
사천시 삼천포항에는 발막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죽방렴을 운영하는 분이 죽방렴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음식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죽방렴이 설치된 곳과 지척이다. 일반 가정집과 비슷한데 맛은 기똥차다. 가격은 약간 비싸다. 오늘 직원 체육연수 후에 뜻이 같은 교직원들과 발막에서 좋은 자리를 가졌다. 숙취 운전을 하지 않기 위해 술과 시간을 절제했다.
#교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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