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0일 교감으로 발령 난 후 제일 여유로운 금요일을 보낸 것 같다. 교장선생님도 안 계시니 더 여유롭다. 학교 울타리를 중심으로 외곽을 한 바퀴 돌았다. 아이들이 통학하는 동선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리고 혹시 위험 요소가 있는지도 파악하고 싶었다. 어떤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단체 문자를 .. 교감 일기(2018~)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