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 책 읽어주는 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준비한 그림책을 읽어 주었다.읽은 책은 책과 어울리는 저학년, 교학년 학생에게 선물했다.교감이 읽어 주어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잘 들어주었다.관내 전보자를 위한 증빙 서류를 준비했다.공문과 회의자료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틀림없.. 교감 일기(2018~) 2019.12.19
2019년 10월 7일 사일 쉬고 출근하니 막연하게 출근하기 싫었다.태풍 미탁이 벚나무 터널의 잎을 속아내어 먹구름의 하늘이 점처럼 지나갔다.그나마 태풍의 매서운 매질을 이겨낸 잎들도 연노란 멍이 들어 가을을 재촉하고 있었다. 계획서가 잘 안 되었던 선생님이 체험학습 계획을 기안했는데 정말 잘.. 교감 일기(2018~)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