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3일 저녁 모임이 있어서 기차로 출근했다. 평소보다 출근시간이 늘어났지만 늘어난 시간만큼 생긴 여유가 좋았다. 일주일 동안 교통봉사를 한 아이들과 녹색어머니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하루를 시작했다. 중요한 어떤 일을 했는데 행정실장님이 점심 먹으려 가자고 했다. 오전이 금방 지.. 교감 일기(2018~) 201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