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습권을 지켜주기 위해 새벽부터 출근하여 잡초를 제거하는 동료 있습니다. 화장실을 비롯하여 꺼려 하는 곳이 고장 나거나 파손되어도 웃는 얼굴로 출동하여 해결하는 동료 있습니다. '고생했다', '힘들겠다'라는 말을 건네면 언제나 '아닙니다!'라는 말과 더불어 미소로 받아.. 세상 간섭 2017.11.12
산까치를 살려 준 개구쟁이들! 아이들이 자꾸만 우리학교에 살고 있는 새 중에서 요즘에 시끄럽게 우는 새의 이름을 아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산까치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교실로 향하는데 4학년 아이가 우리반 아이들이 산까치 새끼를 키우기 위해 개구리를 잡고 있으며 운동장 철봉 .. 프로젝트수업(PBL)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