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관계 유지 얼마전에 대학교때 얼굴을 익힌 후배를 아주 오래간만에 만난적이 있다. 그 후배에 대해서 별다른 감정이 없었다. 만나서 즐겁게 '소주 한잔 할까'하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막상 후배를 만나보니 '오늘 이자리에 괜히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던지는 첫마디가 '사모님은 어디 학.. 학교 리더십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