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일기(2018~)

2020년 8월 27일

멋지다! 김샘! 2020. 8. 27. 17:30

태풍의 영향으로 출근길의 벚나무 잎이 도로 가장자리를 메우고 있었다.
달린 잎색도 노랑이 많은 걸 보니 가을이 오고 있는 듯했다.

우리 학교는 태풍의 피해가 없었다.
운동장 잔디밭과 가장자리, 화단에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쓰레기와 잎들이 흐트러진 것이 전부였다.
실내도 문단속을 잘한 덕분으로 비바람의 흔적은 없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폭염이 꺾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았다.

'교감 일기(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9월 1일  (0) 2020.09.01
2020년 8월 31일  (0) 2020.08.31
2020년 8월 26일  (0) 2020.08.26
2020년 8월 25일  (0) 2020.08.25
2020년 8월 24일  (0)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