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정책연구소에 정책 심의를 하고 왔다.
저녁에는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스스럼없이 말하고 듣는 모임을 만들기 위한 준비 모임을 했다. 대화중에 요즘은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 묻길래 대화의 재미가 없어서 잘 만나지 않는다고 했다. 오랫동안 보고 싶었던 사람들이라 술을 많이 마셨다. 아내가 출근시켜줬지만 오늘 하루가 엄청 힘들었다. 술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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