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의 목덜미가 뻣뻣하다가도 '안녕하세요?',라는 학생의 인사에 절로 '예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냈어요?',라고 인사 나누면 입꼬리는 절로 올라간다.
'그래, 이 맛에 선생 하는 거지 뭐, 보람이 별 건가.'
'교감 일기(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11월 2일 (0) | 2023.11.02 |
---|---|
2023년 10월 31일 (0) | 2023.10.31 |
2023년 10월 26일 (0) | 2023.10.26 |
2023년 10월 23일 (0) | 2023.10.23 |
2023년 10월 21일 (0) | 202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