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납니다.
솔직하지 못한 사람에게 화가 납니다.
생각을 강요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가식없이 솔직하게 털어 놓는 말이 감정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 화가 납니다.
사소한 득을 얻기 위해 던진 미끼를 물어 버린 것에 화가 납니다.
그 미끼에 익숙해진 것에 더욱 더 화가 납니다.
사소한 득때문에 정의를 배반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익숙해진 사소한 득을 지키기 위해 변명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사소한 득을 과감하게 버리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사소한 득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에 화가 납니다.
그리고 이런한 상황들이 반복되는 것에 화가 납니다.
상황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적당하게 타협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그러나 이런 화가 나를 성장시켜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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