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농사를 짓는 농부 후안은 바리스타입니다.
로스팅하는 엠마도 바리스타입니다.
추출하는 폴도 바리스타입니다.
-어느 커피광고 카피
가정도 그래야 합니다.
커피 농사를 짓는 농부 후안이 맛있는 커피를 생각하며 훌륭한 생두를 생산하듯, 아이를 낳아 기르는 부모님은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며 안락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마음과 몸이 건강한 아이로 길러야 합니다.
학교도 그래야 합니다.
로스팅하는 엠마가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을 내기 위해 노력하듯, 학교는 아이들의 개성과 끼를 살리는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마음과 몸이 건강한 아이를 창의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회도 그래야 합니다.
훌륭한 생두로 다양하게 로스팅 된 원두가 폴의 정성으로 맛있는 커피가 되듯, 사회는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창의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커피광고를 보며 이상적인 교육을 생각했습니다.
공상이었지만 짧은 행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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