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사람보다 더 많은 학교의 나무가 가을을 막 알리기 시작합니다.
파란 하늘이 사람의 마음보다 깊지 않다고 하지만 오늘은 반대인 듯 합니다.
파란 하늘이 스크린이 되고 담박한 아이들이 주인공인 영화를 오늘도 만듭니다.
NG가 많아서 고함도 울리지만 웃음이 더 넘쳐나는 학교! 여기는 합천군 쌍백초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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