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을 빛내던 온갖 꽃들과 단풍이 자취를 감추고 봄부터 피기 시작한 민들레만 마지막 열정을 태우고 있습니다.
전성기만 못하지만 다른 아름다움이 자취를 감춘 오늘만큼은 제일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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