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선생님의 하소연 그냥 고개 끄덕이고 들어라.
그분도 훌륭한 선생님이다.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생각만큼 안되어서 하소연하는 것이다.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그분에게 잘못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 마라.
당신도 그와 같은 상황되면 똑같다.
당신이 똑똑하다고 그분의 속상한 일 직접 해결하려 하지 마라.
그분을 두번 죽이는 것이다.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라.
그것이 당신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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