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시장을 가는 길에 진주성을 들렀습니다.
뜻하지 않게 느낌이 살아있는 능소화를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한 것이 내내 아쉽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느낌만 살렸습니다.
찝찝한 장마철엔 화사한 능소화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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