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워크샵 해야죠?

교육과정 워크숍 해야죠?

늘 해마다 하는 것 안 하면 허전하죠?

해마다 거치는 수순이니까?

수순이니까?

워크숍 꼭 해야 하나요?

워크숍 하니까 알찬 교육과정 구성되던가요?

워크숍 하니까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어지던가요?

워크숍 하니까 알찬 학교생활이 되던가요?

워크숍 자료 제출한다고 고생이죠?

반영도 되지 않는데 왜 이 고생인지 모르겠죠?

어차피 한 분이 결정할 것인데 자료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죠?

융통성이라는 이름으로 중간중간에 즉흥적인 이벤트 추가될 것인데 뭔 고생이죠?

고생이 보람이 되는 워크숍을 하세요.

학교 구성원이 서약서를 작성하세요.

워크숍에서 결정된 내용을 따르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세요.

즉흥적인 이벤트 교육활동 안 하겠다는 서약서 작성하세요.

교육과정에 의한 학교 운영을 기대하세요?

교육과정 워크숍을 알차게 하세요.

교육과정 작성만을 위한 워크숍 지양하세요.

우리 학교의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을 만드세요.

행복한 학교의 시작은 교육과정 워크숍입니다.

워크숍 행사로만 끝내서는 안 되어요.

워크숍 잘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