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강조합니다.
다르니까 배려하고 포용하라고 강조합니다.
다르니까 타협으로 결정하라고 강조합니다.
학교 구성원의 생각은 다릅니다.
생각만큼 교육 철학도 다릅니다.
수업에 대한 철학도 다릅니다.
생활지도에 대한 가치관도 다릅니다.
같은 대상에 대한 관점도 다릅니다.
같은 현상에 대한 관점도 다릅니다.
틀리다로 결정합니다.
한 사람의 생각이 옳다고 결정합니다.
교육 철학도 한 사람의 생각이 진리라고 강조됩니다.
수업의 관점도 한 사람의 생각이 옳다고 강조됩니다.
생활지도도 한 사람의 인식이 강조됩니다.
교육활동도 한 사람의 욕심으로 채워집니다.
같은 대상에 대한 관점도 한 사람의 가치관이 우선입니다.
같은 현상에 대한 관점도 한 사람의 경험이 우선입니다.
결정의 수준이 한 사람입니다.
다르다로 결정해야 합니다.
다르다로 결정해야 다양한 의견이 쏟아집니다.
다르다로 결정해야 학교 구성원이 존중받습니다.
다르다로 결정해야 배려와 포용의 싹이 틉니다.
다르다로 결정해야 타협의 지혜가 싹틉니다.
다르다로 결정해야 다양한 경험과 가치관이 존중받습니다.
다르다로 결정해야 한 사람의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다름을 강조하며 틀림으로 결정하는 모순된 한 사람.
가까운 당신일 수 있습니다.
절충하고 타협하는 지혜로운 한 사람.
먼 당신일 수 있습니다.
먼 당신을 가까운 당신으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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