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에 가족과 지리산 대원사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늦은 감은 있었지만 단풍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차는 아랫쪽 주차장에 세워 놓고 걸으면 더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을텐데, 다른 등산객에게도 방해되고, 공기도 오염시키고--- ---.
이제는 누가 간섭하기전에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것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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