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향량함을 뒤로하고 쌍책에 봄의 교향곡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동강할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잔디가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습니다. 4월말이면 온 화단을 뒤덮겠지요?
서향(천리향)의 냄새가 온 학교에 진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원인도 모르게 천리향의 반쪽이 잎이 떨어졌습니다.
수선화가 수줍은 듯이 활짝 피기 시작했습니다.
우리학교의 교화가 진달래입니다.
'나의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꽃 (0) | 2011.06.10 |
---|---|
2011년 6월의 쌍책초 학사달력 (0) | 2011.06.03 |
단풍나무 낙엽 (0) | 2010.11.16 |
2010년 지리산 가을 대원사 계곡 (0) | 2010.11.11 |
11월의 쌍책초등학교 풍경 (0) | 2010.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