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2019.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만족도, 학생 의견 참여 안내장을 기안하고 배부했다. 교무행정원이 본인 확인번호를 일일이 잘라서 안내장에 첨부했다. 학부모 밴드에도 안내했다. 시간이 좀 걸렸다.

슬기제(학예회) 사전 연습을 봤다. 평소 수업 시간에 발성 연습이 이루어졌으면 더 좋았겠다. 학교 교육활동은 다른 교육활동, 교과 교육활동과 필연적으로 관계 지어져 있는데 독립된 활동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학교 교육활동은 포괄적, 총괄적, 통찰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도해야 성취 효율이 높다. 전문적 학습공동체, 교육과정 재구성, 협의회, 워크숍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다.

특수교사가 교원능력개발평가 자기 평가가 안 된다고 알려왔다. 여러 내용을 변경하여 설정해 보았지만 허사였다. 우리 지역 컨설턴트에게 연락을 했더니 집안 상중이고 전화상으로 해결이 어렵다고 해서 도교육청 강사에게 업무 메일로 도움을 요청했더니 바로 전화가 왔다.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시스템 문제일 수가 있으니 평가자 본인이 교원능력평가 상단의 질의 등록으로 문의하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했다.
특수 교사가 질의 등록에 유사한 질의가 있다며 내용을 알려왔다. 그 내용으로 해결했다.
「검증이 완료되고 난 이후에 대상자나 참여자에 대한 변경이 있는 경우 평가지 검증에서 적용해야 하는데 적용이 되지 않으면 나타나는 문제로 평가지 검증에서 상단 메뉴 평가중지 클릭, 하단 메뉴 변경사항적용 클릭, 상단 메뉴 평가재시작을 클릭하면 해결된다.」

참 멀리 돌았다.

#교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