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 25일

1. 서포 슬기제 사진 찍기 위해 카메라 2대 챙김.
2. 행복학교 부장이 시간 외 시간 연장을 요구하여 이유를 들어보니 마땅하여 1시간 연장 상신하도록 함.
3. 여러 중요한 공문이 와서 자세히 살피고 교장 선생님과 협의함.
4. 교무 선생님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해결 기여 교원 가산점에 대해 잠시 이야기함.
5. 최근에 가입한 단체를 대표하는 출장 요청이 있어 교장 선생님에게 자세히 이야기하고 출장을 허락 받음.
6. 겨울방학 기간에 특별실 석면해체 제거 공사가 있는데 집기 이동과 보관에 대해 교장 선생님, 행정실장과 협의함.
7. 교무 선생님이 어제저녁에 있었던 학부모 다모임 결과를  공유함.
8. 슬기제 무대를 보면서 담당 선생님에게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무대를 꾸미는 방법을 알려줌. 왜 사전에 알려주지 않았냐고? 사전 협의회를 교사들끼리만 해서 파고들 틈이 없었고 문의를 하는 교사도 없었음. 이런 경험을 해봐야 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필요성을 느낌. 못 느끼면 말고.
9. 교무행정원이 슬기제 공연 학생들의 분장을 도와야 되어서 교무실을 혼자서 지킴. 유사한 일이 종종 있음. 이것도 교감의 주요 업무임.
10. 이번 슬기제는 임시정부 수립, 3.1 만세 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우리 지역 독립 운동사에 상상을 가미한 연극만으로 꾸며짐. 7시에 시작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유도함. 보도자료 작성하여 탑재하고 늦게 퇴근함.

#교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