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론: 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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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3

지가 무슨 피아제라고!

지식과 지성으로 삶을 실험하고 검증하며 살고 있다. 별로 떠올리기 싫은 들뜬 학교 회식 날에 불콰한 얼굴로 삶의 방식을 이야기했더니 어떤 이가 비꼬면서 "지가 무슨 피아제라고 내 참!" 하는 핀잔을 들었다.1. 인사를 받고 싶으면 먼저 인사하라.인사 안 하는 아이들에게 한 달 이상으..

세상 간섭 2019.11.01

경험보다 신뢰가 우선이다.

특정한 영역에 뛰어난 능력과 학생 지도 실적을 가진 선생님이 있습니다. 이 선생님을 아는 분들은 하나같이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고 치켜 세웁니다. 그런데 함께 교육활동을 하는 것은 대부분 싫어합니다. 다음은 싫어하는 이유들입니다. '계획을 수립할 때에는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

학교 리더십 2013.07.01

필요없는 교훈들!

초등학교에 발령이 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도벽이 무척 심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선생님의 돈을 훔쳤습니다. 그 아이의 선생님은 임신중이라 생활지도 업무를 맡고 있는 저에게 학생의 지도를 요청했습니다. 의욕이 넘치는 초임시절이라 그 아이의 지도를 맡았습니..

교육 언설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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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험에서 얻은 묘한 이치로 학교를 평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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