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는 하는 족족 그냥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불어넣었다.
2023년에는 그런 희망을 안고 하고 싶은 대로 이리저리 살 작정이다.
특별한 목표가 없다.
행정실장이 새로 와서 전교직원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감이 된 이후부터 인사이동, 특히 전입자를 맞이할 때는 설렘보다는 새로운 갈등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기우였다. 교직 생활 중 간혹 아주 간혹 만났던 극도의 이기적인 사람에 덴 방어 기제였다. 좋은 사람이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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