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학생들이 굳이 우리 학교에 입학하거나 전학하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하다.
행복해하는 만큼 고단한 선생님을 생각하면 안타깝다.
그게 선생님의 보람이라고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유심한 위로의 말 한마디 던진다.
'정말 고생하십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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