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과 종업식으로 2023학년도를 끝맺었다.
2학기에 지금 학교로 옮겨와서, 이전 학교의 의식으로 지금 학교의 일처리 하는 부조화로 힘들었다. 힘들게 삭이면서 불쾌한 표정 짓지 않으려 무진히 애썼다.
잘 견디었다.
성숙한 교감이라 자부한다.
아내와 막걸리 한잔 걸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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